2018년 8월 29일 (서울) – 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회사이자 공급망 서비스 리더인 UPS는 2018년 상반기에 전사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 전역에서 이루어진 네트워크 향상을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경제는 내년까지 6.5%의 강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로스 맥컬로프(Ross McCullough)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세계 경제는 이제 더욱 큰 무대이며 과거와 달리 계층형 구조가 아니다. 지정학적 세력들이 변화하고 있고, 자유무역협정, 신기술, 물리적 인프라 발전을 통해 국가 간 연결성은 크게 향상되어 아시아를 포함하여 모든 시장의 기업들은 그들의 고객이 세계 어디에 있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역내 무역 활성화가 국제 무역 역풍이나 정책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무역 위기에서 완충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UPS는 아시아 지역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Smart Logistics Network)에 대한 투자를 통해 아시아 기업들이 국제 시장 뿐만 아니라 역내에서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UPS가 올해 현재까지 완료한 주요 확장 내용은 다음과 같다:
UPS 코리아 박효종 사장은 “수출은 한국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번 UPS의 수출 발송물에 대한 배송 시간 향상은 한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하이테크와 같이 시간에 민감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은 자사의 서비스를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UPS 코리아는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베트남 지역에 서비스를 향상했다. 이번 향상을 통해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은 최대 1일까지 빨라진 배송 혜택을 누리며, 고객들의 물류 니즈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더 나아가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 전반에 걸친 이번 네트워크 강화는 국내 기업들이 아시아 및 전세계의 주요 무역 파트너와 더 큰 연결성을 갖게 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UPS는 지난 1년 간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본토; 대만, 중국; 태국 및 베트남 전역의 수천 개의 우편번호 지역에 서비스 확장을 진행하며 아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를 대대적으로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특송 회사 SF 익스프레스와 새로운 합작 투자 회사 설립을 통해 중국 본토전역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UPS는 30년 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진출했으며, 현재 13,000명 이상의 직원들과 함께 역내 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PS의 상하이, 선전; 홍콩 특별행정구, 중국 허브에서는 시간 당 36,000 건을 처리하며, 주당 192회 항공편을 통해 아시아 공급망 내 제조업자, 판매자 및 구매자를 연결하고 있다.
UPS에 관하여
UPS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및 공급망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이며, 국제 무역을 촉진하고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테크놀로지를 겸비한 선도적인 글로벌 교역 전문 기업이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220여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PS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ups.com/kr, pressroom.ups.com 또는 기업 블로그 ups.com/longitude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뉴스는 트위터에서 @UPS Asia 통해 직접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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